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새벽 두시에 공항에서 예약된 택시를 타고 밤새 달려온 성은님
얼굴이 피곤해보이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비행ㅈ을 안이할 수가 없죠
어제는 오전부터 벌판구름이 황홀 했는데 오늘은 좀 늦게 시작입니다.
동석
택희
종희님 오늘도 남쪽으로 장거리 비행에 도전합니다.
종희님 연이틀 비행을 아주 잘해서 먼저 이륙을 하고
뒤를이어 나머지도 이륙
그들은 12킬로미터 지점 칼바위를 지나 롬삭 공항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기 시작을 하고
경호
성은
주찬님은 동네 한바퀴 비행을 하기위해 이륙을 합니다.
먼저 주차님 이륙
뒤를 이어 성은님도
간만에 비행이라 좀 긴장~~~
그러나 둘은 이륙장 보다 높게 비행을 하고 있고 비행경험이 많은 주찬님이 사원탑으로 이동합니다.
경호님도 늦게 이륙을 하고
오늘 세 분한테 주문은
고도 높이 사원탑에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나도 장거리비행을 포기하고 이들을 이끌고 20~50킬로미터 장거리 비행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성은님
비행중 깜박 졸기도. 하여 고도 1800미터에 착륙장행을
어느새 고도 낮게 비행을 하여 이를 본 경호님
그러면안된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낮은 고도에서 다시 고도늘 올리고 경호님은 벌판에서 올라오는 열을 지나더니 왕반사거리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주찬님은 칼바위에서 비행을 하고 있고
성은님은 내가 비행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고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1500미터에서 칼바위로 이동을 하면서 내가. 가는 지점에서 열을 잡아 올리면 그때 따라 올 수 있도록 고도획득을 하라고 합니다.
도착. 후
열을 잡아 올리면서 올라오라 하지만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그이후 알아서 비행하나 드넓은 논에 착륙을 하긴 샜는데 졸음 착륙을 하셨나 날개가 살짝 나무에 불시착 수거하면서 구멍이 몇 군데
주찬님은 칼바위에서 왕반사거리로 이동후 m&w 지붕위에서 비행을 하고 두시간 반 비행을 하고 호텔에 내립니다.
장거리 팀은 페차분 까지 날아가서 57~60km 비행을 합니다.
오늘 비행이 아쉬운 점
1.장거리비행을 하려면 한 곳에 모여 있어야 하는데 서로 대열이 벗어나있어서 누구를 이끌고 가야하는지 종을 잡을 수 없었다.
2.무전기, 젤로로 전달하는 내용을
무전 내용을 잘 따라주어야 한다.
3.가끔 비행시 본인의 위치를 전송해주어야 한다
내일은 함께 50킬로미터 비행을 해보자구요
일차 경로는
이륙 ~왕반사거리~린다카페 ~롬까오~그런다음 사차선 도로를 따라 열잡으며 남쪽으로 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