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제부터 하늘에는 적운형 열구름이 피어 오르기 시작을하여 열비행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겠습니다.
오늘 비행작전은
주찬님 세시간 비행
나머지 분들은 남쪽으로 100km장거비행을 목표로 합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 열비해이 가능하여 주찬님 11시도 안되어 이륙을 합니다.
열잡고 운저까지 올리는 기술이 많이 늘었네요
오늘 더미는 동석강사님이 먼저 이륙하여 한 방에 고도늘 높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거리반 목표는 이륙하여 북쪽으로 10킬로미터 왕복 비행을 하고 남쪽으로 날아가기로 합니다.
동석님이 선두로 1700미터에 이동을하고. 뒤를이어 택후님도 이동합니다.
두 분 짧은 시간안에 고도획득하고 북으로
뒤를이어 종희강사님도 그 대열에 합류합니다.
난 아직도 이륙을 안했는데 8~14km 지점에서 비행을 합니다.
경호님도 이륙하여 고도를 높게 잡게한다음 북쪽으로 이동하도록하고 저도 서둘러 이륙합니다.
경호님 5km지점에서 다시 구름으로 이동하여 열을 잡고 북이 아닌 남쪽으로 이동하네요.
8km지점에서 많이 흔들거리는 큰구름 아래에서 1800까지 올린다음 10킬로미터 지점으로 이동하고
동석 강사는 남쪽으로 향하지 않고 시계방향 한 바퀴 도는 삼각비행을 하네요.
택후님 이륙장으로 날아가 있고.종희 강사님은 5킬로미터 지점에서 큰 게 올린다음 이동합니다.
열을 아름답게 잘 잡아 올립올립니다.
택후님은 캠핑촌에서 비행중이고 종희강사는 이내 이륙장에서 곧바로 칼바위로 향합니다.
경호님도 고도가 충분하여 칼바위쪽으로 이동하라고 무전을 하여도 사원탑 근처에서만 열심히 고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난 저고도 비행을 일삼으며 선발대에 합류를 하기위해 따라갑니다.
사원탑 5부에서 1800 을 올리고 칼바위로 이동을 하고 종희님을 따라갑니다.
칼바위 못미쳐서 다시 열을 만나 감아 올리고 칼바위 높은 능선으로 향합니다.
벌써 종희님 높이 올리고 있는 모습 2000미터 이상 올라갑니다.
나도 이곳에서 의외로 깨끗한 서멀 초당5미터를 만나 2024미터 이상을 찍고 이동을 합니다.
종희님은 산악을 나는 평지 서멀을 만나기 위해 서로다른 길을 갑니다.
20킬로미터 지점에서 650미터까지 내려가지만 거친기류를 한 번 통과하고 나니 2160까지 올라가네요
4차선 도로를 따라 피어있는 적운형 구름을 이용하여 30,40,50km지점을 통과합니다
종희님 산악지형에서 비행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안고이네요
무전도 아니되고.
나홀로 비행 주변을 아무리 살펴도 아무도 없네요
이거 혼자 멀리가야하는 건가 싶네요
주차님은 한시길 반정도 비행하고 칼바위쪽에 내리고 12시 반이라 다시한 번 올라갔네요
오는 대략 3시간비행을 해서 남은 비행시간이 20시간이네요
우와~ 드디어 눈앞에 목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50킬로미터 지점이 페차분 시내입니다.
이곳에서 고도 150미떠까지 내려가고 기사회생을 하여 1800까지 올립니다.
잠시 종희님 롬삭에서 비행 중이라는 무전이 날아오고
나는 계속 중간중간 피어있는 구름을 활용하여 60 ,70킬로미터 지점으로 날아갑니다.
비행시간이 네시간이 넘어가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이내 74킬 로미터 지점에 안착을 합니다.
95km를 날아왔네요.
멀리 날아왔다는 기분보다 호텔로 돌아갈 일이 걱정입니다.
동석강사님은 한바퀴 도는 비행을 하고 호털에 착륙합니다.80킬로미터 비행.
다들 주변에 없다 생각했는데 종희님 어느새 70킬로미터 지점에서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착륙 후 물도 마시기 전에 베트남 말리로 부터 문자가 옵니다.
픽업하러 오겠다네요.
호털에서 80km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오겄냐고 하니
50km지점에 베트남 파일럿이 내려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행운이.
보니 한 친구는. 내 내린곳에 내렸네요.
종희님 이런조건이면 100km돌파가 되겠네요.
나 내린곳에서 열을 잡아 올리고 있네요
혼자 더 멀리 날아간 후 복귀할것이 두려워서 이내 나 내린곳에 내립니다.
멀리 날아가고 픽업도 편하게 거기에 가격도 저렴하게
하하 새해 복이 터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둘
한국 둘
모두 5명이 한시간만에 복귀합니다.
경호님 오늘은 칼바위 도전하여 성공하고
이곳에서 1500정도. 잡고 그다음 어디로 가야할지 선택을 못 했네요
그래도 오늘 장거리 30km를 성공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성은님 태국으로 오시네요
내일부터는 두 분 30~40킬로미터 장거리 비행을 도와드려야 겠네요
성은님이 택시타고 푸타벅에 도착했습니다.
5일간 멋진 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