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 태국 원정비행이야기입니다.
한국은 한파로 인해 비행은 물론 활동하기도 불편한데 이곳은 날씨가 대략 이렇습니다.
기온은 26~30도 전후
이륙장은 20도 전후
왠만하면 땀을 많이 흘리지 않으며 고도 1700미터 이상 올라가면 조금 쌀쌀하다 느끼곤합니다.
장거리 비행 후 착륙하고
날개 짊어지고 이동하면 좀 땀이 나기도 합니다.
이곳은 건기에 해당해서 거의 비가오지 않습니다.
오늘이 11일차 비행입니다.
9시 반경 이륙장으로 올라가니 호텔에서. 푹쉬는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저녁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는 각자 방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은 다른 날보다 바람이 좀 있습니다.
골로 들어가면 전진력도 많이 약해졌어요
공중열기류도 평소와 다르게 조금은 거칠게ㅈ느껴지네요.
아마도 여기도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그런듯.
평지에 그많던 벌판 구름들도 많이 줄었네요
힝상 있을 것 같은 벌판서멀
성인님은 그 포인트를 알고 비행
왕반사거리에서 1200까지 올리고, 칼바위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한 시간 비행
주찬님은 왕반쪽으로 나오면서 열을 못만나서 일찍 착륙하고 한 번더 올라갑니다.
저녁에는 호텔 여사장님이 64회 생신이라고 샤브샤브에 데리고 갑니다.
고등쎔을 하셨다고 하네요.
이제 성인님은 내일까지 ✈️ 비행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하루 남았네요
있는 동안 열비행 기술이 많이 늘었네요.
여기서 비행은 20~30킬로미터 비행은 기본이라 장거리라 생각도 안합니다.
한국 🇰🇷 분들은 다 돌아가고 우리팀만 남았습니다.
몇 일전 한국 🇰🇷 에서 한 팀이 오기로 했는데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되었는지 안들어 왔네요.
여기서 내비행은
주찬, 성인님 주변에서 함께비행하면 이끌어주는 비행이 목적입니다.
공중에서 비행하는 위치선정
열포인트 탐색 그리고 벌판서멀 찾기 및 다음 목표로 이동
가능하면 나홀로 장거리 비행보다는 벌판 서멀포인트를 찾아내어. 벌판에서도 서 너시간 비행할 수 있도록 비행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비행을 산을 위주로 했다면 이번에는 산에서 벌판 열기류로
그러다 보니 훨씬 비행시간도 길고 열비행도 잘하게되고 20~4킬로미터 벌판 장거리 비행도 가능하게 되는듯 하며 착륙도 편안합니다.
오늘도 픽업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내가 내린 곳 현지인들 차량을 섭외해서 이동합니다.
린다까페입니다
비행친구들이 많이 묵고 있는 곳이죠
현지 팀장과 ET하고 저녁을 함께합니다.
린다카페에서 바라본 푸타벅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