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안좋아 비행되는 날이 없는데 이곳은 쉬는 날 없이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현지 비행적응을 마친 두 파일럿
어제부터 평지 서멀비행공략에 나섭니다.
어제 처음으로 들판서멀을 활용하여 35km비행을 한 성인님
오늘은 주찬님까지 가세합니다.
성인님 이륙하여 사원탑까지 이제 자신감있게 나오고
주찬님이 아직도 Lee side 걱정때문에 조심 스럽습니다.
주찬님 이륙장 아래 밑바닥에서 열잡고 올라오는데 고생하고 있고, 성인님은 벌써 7킬로미터 지점 사원탑에 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륙하여
주찬님 기여코 열잡고 잡아올릴 때까지 기다려주니 이륙장 정상까지 올리시네요
좀 더 고도를 잡고 사탑으로 함께 이동을하고 성인님은 벌써 왕반사거리에 있습니다.
사탑에서 1800까지 올려 왕반으로 나가고, 주찬님도 이곳에서 고도를 올려 두시방향으로 나옵니다.
왕반에오니 성인님은 우리 호텔상공에서 1600에 있고 주찬님은 린다카페 근처 마을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옆에서 고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성인님 북쪽 마을쪽으로 수 킬로미터 이동하여 주찬님과 열잡는 모습이 보이고 나도 그리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1900까지 올린다음 칼바위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뒤에는 성인님이 따라오고, 주찬님은 어디에서 비행하는지 식별이 안됩니다.
칼바위 앞에서 열잡기가 쉬지않아 호텔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이곳에서 성인님 또 열을 만나 고도를 올립니다.
오늘 기여코 5시간을 채우네요.
그런다음 호텔옆에 착륙.
주찬님은 롬사근처 체육공원에서 비행을 하고 좀더 이동을 하여 대략 30킬로미터 지점에내립니다.
세시간 40분 비행.
오늘은 벌판서멀을 활용한 꿈같은 비행으로 다들 얼굴에 만족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훨 광폭비행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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