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입니다.
어제까지 6일간 즐겁게 비행을 하고 한국으로 들어가시고 오늘 부터는 주찬, 성인님만 함께 비행합니다.
어제 비행하면서 비행시 수정할 사항들을 글로 작성하여 개선할수 있도록하고 오늘은 두 분을 위한 집중비행을 하기로 합니다.
.11시 20분에 주찬님이 이륙하여 한 방에 열을잡아 산 능선에 올라타고 잠시 후 성인 님도 이륙
사원탑카지는 7킬로미터
이곳 이륙장에서 산 능선만 올라타면50퍼센트는 이룬거시죠,
잘 날아가던 주찬님 방향이 이상합니다.
선수들 피해주느라 착륙장방향으로
그래도 서멀을 한 두 번 만나기에 걱정을 안했는데 30여분만에 착륙
성인님도 이륙장에서 고도를 올린 후 사탑으로
나중에 10여분 후에 이륙하여 사탑쪽에 가보니 착륙장 초입에서 게글링을 하네요
이렇게 시작한 벌판 서멀. 올리는 것이 힘들지만 공을 많이드리면 벌판 서멀 비행이 매우 즐겁습니다.
작은 사탑에서 열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는 일부러 고도를 내려 같은 고도에서 서클링을 도와주려하는데
성인님 어느새 1200정도에
이카루 부테오 타는 태국친구랑 같은 고도에서 배회비행을 하고, 무전으로 그를 따라가도록 합니다.
다른 기체들은 린다카페를 주변에서 열잡아 올리면서 다들 다음 목표를 향해 비행을 하네요
다시 왕반사거리로 이동한 성인님 다시 고도를 올리고. 난 첫날 묵었던 호텔상공여서 열을 잡고 있고 성인님도 이리로 온다는 무전이 오네요
낮은 고도로 이동하였지만 이곳이 열이 있는 곳이라 서서히 고도를 올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난 1400에서 종합 병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 참시 후 성인님도 고독 획득 후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성인님 열잡고 올리더니 롬삭 시내방향 공운으로 이동하여 고도 1600미터에서 다음 목표를 향해 대기중
난 종합병원서 직진하여 구름 밑에서 1800까지 올라가는 순간 지피에스가 밧데리 부족으로 지피에스 없이 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서로교신을 하고 성인님 위치확인후 이동하다가 현재 묵고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착륙하고 성인님은 더 비행하라고 합니다.
성인님 오늘 평지비행서멀 경험을 하연서 35킬로미터 비행을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첫 장거리 비행이죠
멀리 안가도 들판 기류로 비행하면 충분한 열비행과 장거리 비행까지
남은 19일까지 오늘처럼 비행하시면 스카이에 장거리 비행 주자가 탄생할 듯 합니다.
내일도 두 명의 파일럿과 함께 비행하면서 들판 비행을 경험하는 비행을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양평유명산은 비가오고
토요일, 일요일은 강풍이 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