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 일정으로 오신 분들은 오늘과 내일이 맞ㆍ막 비행입니다.
오늘은 칼바위로 가지 않고 들판 서멀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동석님 5시간 반
동식님 6시간
오늘은 벌판 서멀을 이용하여 신나는 비행을
한국과 아주 다른 비행방법이죠. 들판에 도로주변여 형성된 마을을 중심으로 적운형 구름을 확인하고 수킬로미터를 날아가서 열을 찾고 고도를 획득하고,다시 열을 찾고 날아가고를 반복하면서 들판을 한바퀴 도는 비행을 하거나 약 100여킬로미터를 날아갑니다.
동풍이륙장이라 11시 정도에 이륙을 하여도 훌늉하게 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 이륙을 하는 이륙장은 사찰이 있는 탑에서 약6km떨어져 있습니다.
그곳까지 열을 잡아 올린다음 날아오죠.
주찬
성인
미면님은 장거리 비행보다는 열비행위주로 비행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장거리 비행위주로 비행을 합니다.
벌판 평야가 30여킬로미터나 되어서 열비행, 착륙등도 쉽습니다.
구름을 활용한 비행을 하게되어 실력향상에 많은 도음이되죠.
또한 6~70명의 파일럿이 비행을 하여 그들의 비행을 참고삼아 비행을 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홍콩에서 온 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꼭 홍콩으로 비행하니 오라하네요
걸어서 40분 올라가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