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두면 좋은 상식-- 지상 연습시 바람의 세기에 따라 견제도 달라져야 한다 * 지상연습시 기체를 세워 놓고 얼마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좋을까 ? 1) 최대한 빨리 달린다 2) 적당한 속도 또는 가능한 느린 속도로 달린다. 해설 1) 최대한 빨리 달릴 때 -- 한 두번 연습하고, 나면 힘들어서 연습을 못 할 뿐 만아니라, 기체의 감각을 익히는데도 부적합하다. * 왜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이 연습할 수 있는 바람에서 지상 주행시 가슴하고, 허리정도까지 견제를하고 달리라고 하는가 --> 이는 지상연습자가 적당한 속도로 달리거나 느린 속도로 달리더라도 기체가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브레이크 줄에 장력(tension)을 느끼게하기 위함이다. * 무풍에서 기체는 보통 시속 30-35km정도의 이다. - 무풍에서 연습을 한다면 만세를하고 달려가면 연습자는 시속 30-35km정도의 속도로 달려가야 한다. (이러면 무척힘이든다) - 무풍에서 견제를 허리정도까지 하면 기체의 속도가 반 이상 줄어들게 되어 연습자는 시속 15-20km 정도로 달려가도 연습이 된다. * 전방에서 바람이 시속 20km로 불고 있는 상태이다. - 만세를 하고 달려가면 기체의 속도가 앞으로 갈려는 속도는 15km정도이다(35-20=15km) 따라서 이럴 때는 양손을 허리정도로 하는 것 보다는 양손을 더 올려주고 달려가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줄에 약간의 장력을 느낄정도까지 견제) * 견제란 ?
양쪽 브레이크 줄은 어깨에서 허리정도까지 당기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