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김상하

바람의 세기에 다라 이륙속도에 변화가 필요하다(sky-08)


* 알아두면 좋은 비행상식--바람의 세기에 따라 이륙속도에 변화를 주어라


보통 전방, 후방으로 이륙을 하여 달려 나갈 때 기체만 세우면 빠른 속도로 달려 이륙하는 습관이 많다

그렇지만 바람의 세기에 따라 이륙시 달리는 속도를 변화시켜 주면 보다 안전한 이륙을 할 수 있다


요즘처럼 이륙장 바람이 강할 때는 양쪽 브레이크 줄의 견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 보다는 상체를 앞쪽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바람 저항을 이길 정도의 힘으로 천천히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 바람이 강한데 빠른 속도로 달리면

--> 산 경사면에서 이륙이 되지 못하고, 이륙장 평평한 면에서 이륙이 되었다가(미리 이륙이 되어)

다시 가라 앉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가라 앉을 때 기체의 평형을 잡지 못해 강한 바람에

끌려가거나 불안전한 상태로 이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중요한 것 기억하기

-> 우리 패러글라이더는 이륙을 할 때 평지에서 이륙하여 날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산 경사도를 이용하여 산 경사도와 기체가 날아가는 경사도 차이 만큼씩 고도를 가지고

비행을 하는 것이므로, 이륙장 평면에서 공중으로 떳다고 하여 앞으로 전진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산 경사도 있는 부분까지 기체를 밀고 나가서 이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스쿨장 김진우

조회수 1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