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회가 열리지만 지방정부와 협의가 안되었는지 삐걱거립니다.
이륙장소로 급히 다른 곳으로 변경하여 진행.
기존장소는 군에서. 통제를 하네요
성인님 현지팀과 인터뷰하고
오늘은 사원탑 찍고 북쪽으로 날아가기로
이륙하여 산 능선을 올라타면 쉽게 비행이 되고 앞쪽에 있으면 고생을 하는 날이네요
오늘 비행은
이륙장에서 8킬로미터 사원정상을 찍고
다시 이륙한 곳으로 날아와서 라오스 국경방향으로 날아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륙한 영봉,동식,미연님은 이륙장 좌측 봉우리에서 열을 잡고 안정권에서 비행을 하고 주찬님은 벌판 열을 이용하여 고도늘 올리고 있네요.
세 분은 능선을 따라 사원탑으로 향하고
창원에서 함께하신 영봉님은 벌써 고도 1700미터로 사원에서 대기중입니다.
그 뒤를 바짝 따라가고 있는 미연 동식님
동식님이 미연님을 잘 리드하면서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어렵사리 초반에 낮은고도에서 30여분 고생을 하고 사운탑으로 향합니다.
사원에 도착한 미연님이 고도획득에 시간이 긜리고 동식님은 미연님을 1600미터 이상으로 끌어올ㅈ리려고 동분서주를 합니다
영봉님과 내가먼저 이륙장으로 향하고 5킬로 지점까지 가보았지만 열이 없어 보입니다.
두시가 조금 넘어서 그런지 능선에는 열이 없어 고도가 안잡히고
이를 확인한 동식님이 미연님과 벌판 써멀을 잡으로 갑니다.
영봉님도 벌판으로 이동하여 열을 잡아 올리고 고도가 낮았던 미연님도 다시 능선에 올라탑니다.
동식님 미연님 챙겨주느라 어느새 고도가 제일 낮네요.
결국 착륙장으로 향하고 영봉님은 산 능선에 미연님도 바로 그아래까지 획득을 하고 비행을 하고 있습디다.
나도 아주 작은 열을잡아
900까지 올리고
그 열 세력이 다하여 동식님 뒤를 따라가다가 고도370미터 실고도 170미터까지 내려가네요
결국 착륙히라 싶었는데
벌거벗은 야산에서 초미세상승기류를 감지하고 700까지 올립니다,
동식님 내린곳으로
미연, 영봉님 날아가고 그 지역에 또다른 작은 상승기류가 있네요
영봉님은 하도 오래비행해서 지쳐서 귀접기를 하고 착륙하려하시고 미연님은 이곳에서 고도 1000미터까지 올리는 기염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도 이곳으로 이동하여 1000미터 조금 높게 올린다음 벌판으로 이동
그곳에 열이 있는지 확인하고 고도를 올리면 따라오라고 합니다.
열은 없고 어제. 내린 똑같은 위치에 내리고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얻어 호텔로 바로 복귀합니다.
미연님은 그곳에서 열비행실컷하시고 동식ㄴㆍㅁ 내린곳에 내립니다.
주찬님. 열을 몇 번 잘 잡아 올렸지만 정상탈환을 하지 않아서 고생비행을 많이 했네요
성인님 나 따나오다 일찍 착륙.
다음에는 내가 가서 고도획득할 때 따라오세요.
한 시경이륙하니 고도가 낮으니 산정상 올라가기가많이 힘들었네요
동석,준배님은 저보다 늦게 이륙을하여
날개 식별을 못했습니다.
죄송~~~~
월요일
양평유명산은 비오
바람이 많이 부네요
화요일은 북동풍이라 또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