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유명산 비행이야기 - 낮은 구름이 상승기류를 만들다.

스카이 패러글라이딩학교

8월 6일 비행이야기입니다.

태풍이 저멀리 있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력에 의해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약한 동풍과 서풍이 오가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동풍성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륙장 바람은 남풍, 남동풍이 불어 주어서 이륙을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이럴때 열은 삼형제봉을 지나 한화 리조트 방향으로, 착륙장 방향으로 열이 존재를 합니다.

그러더니, 삼형제 봉에 구름이 형성되어, 이 구름이 상승기류를 형성을 하여 열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때를 잘 만나서, 열을 잡고 즐거운 비행을 하는 반면

이륙장 바람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단순비행을 하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륙장 바람이 없다,

바람을 기다려야 하나, 약한 바람이라도 이륙을 할 수 있다면 이륙을 하여야 하나 ?

동풍성 바람이 불때는

이륙장과 착륙장 사이에 열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이륙을 못하여 그 열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항상 후방이륙만 고집을 하지 말고

전방이륙을 해서라도 그 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낮은 구름이 점점 크게 뭉치고, 검게 변하면

조금씩 그 구름에서 벗어나 비행을 하여야 합니다

여름철은

간혹 그 구름이 크게 발달을 하여 적란운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파일럿, 찬파일럿, 민호파일럿, 고추잠자리님이 나오셨습니다.

나중에 남회장님과 완님도 오셨네요

월요일부터는

태풍영향으로 북동풍이 조금씩 강하게 불것으로 생각됩니다.

북동풍이 불면, 비행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 수도 있네요

7일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는 쉬어갑니다

태풍은

수목, 또는 목금에 지나갈 듯 합니다.

비행을 못하는 시간동안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유튜브에서 공부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비행 안내

미래항공스포츠

패러글라이딩 강의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자체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