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비행이야기 - 매일 매일 잘 다듬어 지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이른 아침부터 비행가능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영 파일럿님

아침 일찍 나오셨습니다.

이제

평 파일럿님과 함께 이륙장에서 도움없이도 이륙이 가능합니다.

영 파일럿님

항상

비행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비행은

처음 배울 때 부터 기초를 튼튼히, 확인하는 습관을 잘 받아 들여놓고 비행을 하여야 오래오래 비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3회 비행시

이륙전 하네스에 보조산 손잡이가 빠진 상태에서 이륙을 하여

하마터면

공중에서 저절로 보조산이 강제로 산개되어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행후

숙강님께서 이를 보고, 무전을 저에게 주워서

조용히 착륙장까지 날아와서, 귀접기하고, 안전하게 착륙을 하였습니다.

착륙 후

본인도 하네스에 보조산 상태를 보시더니

큰 일날뻔 하셨다고 하네요

패러글라이딩에 입문을 하여

하네스를 몸에 착용할 때 부터

스카이에서 알려드렸던 내용입니다.

보자기에서 하네스를 꺼낼때

어깨에 착용하기 전에 보조산 손잡이와 보조산 핀 점검을 한 상태에서 착용하라고

평파일럿님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열심히 비행하시더니 5회 비행이나 하셨네요

아직도

고도처리하는 구간이 너무 착륙장으로 들어와 있다.

착륙장으로 U턴 착륙으로 진입후 마지막 고도처리 단계가 매끄럽지 않다.

비행 중 체중이동과 함께 방향전환을 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더운 여름

두 분께서 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패러글라이딩 강의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자체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