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고
바람은 남서풍으로 아침부터 적당히 부네요
우와 신나라
간만에 회원님들 많이 나오셨네요
휴가철이라 다들 시간이 좀 걸려서 오기는 하였지만, 비행이 잘되어서 다들 본전이상을 되었습니다.
영파일럿, 인파일럿님
오늘 열비행도 하고, 대부산에서 사면비행도 하고
신이 나셨습니다. 각 5회비행씩 비행도 많이 하셨네
대부산에서 1시간 30분이상 사면비행
그리고 삼형제 봉에서도 열비행
울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찾은 비행자들이 모두 즐거웠네요
찬 파일럿님
2시간 20분비행, 늦게 올라가 대부산에서 1시간 이상 비행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비행 파이럿입니다.
비행시간이 쑥쑥 늘고 있습니다.
고추잠자리님도 소구니산에 구름깔린 곳으로 들어가더니 신이나게 타고계시고
은파일럿님 2시간 30분 타더니만 지쳐서 내려온다나....
일규강사도 이들과 함께 잘 타고,,,우리 호 파일럿 고딩만
비행이 재미 없나,,,,,열의가 좀 떨어지는 듯ㅋㅋㅋ
완,남파일럿님도 1회 멋지게 비행을 하고, 철원에서 선사장님도 오셔서 손주 비행시켜주고, 개인비행을 하셨네요
비행이야기를 쓰는 목적이 있습니다.
비행하면서 회원님들 하나하나 수정할 사항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읽고 넘어가지 마시고, 꼭 잘못된 자세는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어느새
이륙자세, 비행자세들이 많이 좋아져 있을 겁니다.
비행시 비행경로를 설정하고, 그 경로를 따라가면서 열을 잡도록한다.
계곡에서 너무 오랫동안 비행을 하지 않는다
이륙장에서 좌측풍인지, 우측풍인지 확인을 한 다음 풍향을 고려하여 경로를 설정한다.
착륙장 주변에서 항상 상대방도 배려를 하여 어떻게 고도처리를 하고 내릴 것인지 생각을 한다.
이륙장 앞, 착륙장 주변은 다른 기체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항상 이곳에서 충돌위험성이 있으므로 주변경계를 잘 한다.
더운 여름이지만, 하늘은 무척이나 선선하였습니다.
30일 일요일 비행일정
오전 10시부터 시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