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이곳에 온지 23일째입니다.
하루도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비행하신 분들
30~70km장거리 비행을 하셨습니다.
기존 이륙장으로 다시 변경되어 이륙하는데 바닥에 깔린 것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가까워서 좋고, 먼지도 뒤집어 쓰지 않아도 되고
이곳에 비행오신 매니아들은 보통C급정도 날개로 비행을 즐깁니다
D,CCC급도 간혹 보이지만 해외에서 편하게 비행하려고들 어느정도 성능도 있으면서 마음적 부담을 줄이려하죠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엷은 구름으로 인해 서멀이 오래지속되지는 않았네요
이륙장에이륙 베트남 친구들의 비행전 놀이
주찬님 한 시간 40분 비행
이곳 이륙장. 열포인트를 잘 아는지 고도를 잘 올ㅈ립니다.
남은 25시간 신년에 돌파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경호님도 2일자 적응비행
작년에 비행한 경험이 있으셔서 오늘은 칼바위쪽을 공략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함께 무리지어서 장거리 비행을 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