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대 연습 비행--이륙 후 양손의 위치 *
글라이더가 하늘로 이륙을 할 때와 착륙할 때가 가장 불안하다.
따라서 기체가 안정될 때까지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1.이륙 후 양 손의 위치
양 손은 귀하고 어깨 정도의 위치가 적당하다
(즉 조종줄 장력(tension)을 느낄 정도의 위치가 적당하다, 양쪽 브레이크 줄을 당기면 날개 뒷전이 약간 구부러져 있는 상태이다)
2.이륙후 양 손의 모양
양 손은 어깨 정도로 벌릴 상태에서 "ㄴ"모양이나, 약간 밖으로 벌린 상태가 좋다
3.왜 브레이크 줄(조종줄)이 약간 당겨져 있는상태(장력(tension)느낄 정도의 상태)가 좋은가 ?
만일에 기체가 흔들거림이 생기더라도 기체가 안정성을 갖게된다. 즉 날개가 접혀 들어오지 않는다
4.주의 사항
1) 양 손을 귀에다 붙이지 마세요(조종이 잘 되지 않습니다)
- 양손의 위치가 귀 정도 위치라는 것이지 귀에다 붙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스쿨장(수석지도자)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