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대 연습 비행--올바른 착륙 요령 *
아무리 좋은 비행을 하더라도 착륙시 불안하고, 위험하다면 즐거운 비행을 했다고 할 수 가 없다.
따라서 여건이 맞은 활공장에서 이, 착륙 연습비행을 충분히 연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패러글라이딩딩을 즐겨야 할 것이다.
1.올바르고 안전한 착륙 요령
정풍(맞바람) 방향으로 착륙장으로 진입을 한다.
1) 착륙장에 진입을 할 때는 글라이더의 흔들거림이 없이 안정된 상태로 진입을 하여야 한다.
2) 착륙장 상공에 진입을 하면 양쪽 브레이크 줄을 어깨정도까지 당겨 속도를 약간 줄여 준다.
3) 착륙장 지면하고 약 1-2미터 높이가 되었을 때 양쪽 브레이크 줄을 허리이하로 당긴다.
4) 발이 지면에 사뿐이 닿게 될 것이다
5) 발이 지면에 닿았다 하더라고 멈추지 말고, 앞으로 5-6발자국 달려간다.
(이때도 양손은 허리이하로 하고 있는다)
2.주의 사항
1) 착륙장에서 과 조작을 하지 말라
2) 항상 정풍방향으로 착륙을 하라
3) 풍향계를 보고 착륙장 방향을 선택을 하라
3.너무 높은 고도에서 양쪽 브레이크 줄을 허리이하로 당겨되 됩니까 ?
양쪽 브레이크 줄을 허리이하로 당기는 것은 착륙시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즉 지면하고 1-2미터 높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상의 높이에서 사용하게 되면 기체는 실속(stall)에 들어가게 되어 위험합니다.
4.착륙후 왜 앞으로 5-6발자국 달려가죠 ?
비행자가 착륙장에 착륙을 하였다 하더라도 글라이더는 아직 공중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몇 발자국 달려가면서 기체를 뒤로 쓸어 뜨리려고 하는 것이지요
5.착륙후 그냥 서 있으면 어떻게 됩니다.
공중에 있는 글라이더가 내 몸으로 또는 내 앞으로 쏟아지게 되어 산줄이 엉킬 염려가 있습니다.
스카이 패러글라이딩 학교 스쿨장(수석 지도자) 김진우